함덕의 따뜻한 소품가게 : 봄사무소 인스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그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서 바로 가본 봄사무소 할머니, 할아버지로 그린 그림으로 엽서와 포스터, 떡메모지 등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소품가게다. 실제로 본 할머니, 할아버지 그림은 진짜 귀여움 그 자체였다. 오통통!!! 봄사무소 사장님이자 작가님은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리며, 아주 통통하고 귀엽게 그림 그리는데, 원하는 사람도 그려준다. 물론 유료 ㅋㅋㅋ 1인당 15,000원이다. 정말 빠른 시간내에 그려주니 아기들도 가능하다. 우리 아기도 다른 사람 그림 그려주는거 보고 하고싶어해서 해줬는데, 사실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난...난 그랬음... 그래도 울 아기는 마음에 들어해서 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