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과 따뜻한 햇살이 가득찬 카페 : 두갓 감귤체험을 급히 찾다가 알게 된 제주시내 주변에 위치한 카페 두갓(dogot) 생각 이상으로 너무 예뻐서..오전 내내 있었다는 사실 ㅎㅎ 그리고 우리가 갔던 날은 유난히 날씨가 좋아서 카페 실내에도 야외공간에도 따뜻한 햇살이 가득찼다. 우리가 갔을 때는 초봄, 3월달이라 겨울이 지나서 감귤이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있어서 아이랑 귤 줍기도 하고 소풍놀이, 사진놀이 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카페 두갓을 강력히 추천!!!! 우리의 당일 목표는 감귤체험이었지만 감귤체험 하는 곳을 찾지못해, 감귤밭이 있는 카페 두갓에서 사진 찍고 노느라 정말 정신이 없었다. 감귤체험은 못했지만 아이랑 우리에게 더 좋은 추억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