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빵집 투어 : 송당의 아침
제주도 친구가 추천해준 송당의 아침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한다.
(사실 너무 유명해서 소개 아니고 우리도 다녀왔다고 자랑임ㅋㅋㅋ그리고 추천해준 친구는 송당의 아침 가보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송당의 아침 빵도 맛있지만 귀여운 식빵인지 구름인지 창문 인테리어로도 매우 유명하다.
실제로 보니 창문이 얼마나 귀여운지!
맛집은 금방 매진된다고,
그리고 코로나 시대에 사람 몰리기 전에 가야한다고,
송당의 아침 빵을 먹기 위해 어울리지 않게 일찍부터 부지런 떨었다.
덕분에 사람도 적고, 우리가 먹고싶은 빵도 우리 손에 쥘 수 있었다.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많지 않다.
그리고 송당의 아침은 카페라기보다는 베이커리 가게인 빵집이라 그런지 내부보다 외관이 훨씬 예쁘다.
그래서 일찍 가서 빵을 포장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면서 혹은 이동하여 먹는걸 추천한다.
빵사진을 다시 보니 침이 고인다.
세상에 예쁜것도 많고 맛있는것도 참 많다.
하나씩 여러가지 구매해서 친구네랑 같이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난리!
제주도 동쪽으로 여행간다면 구좌읍 송당의 아침을 이른 오전에 들려서 빵맛을 보길 추천한다.
식빵 혹은 구름 창문은 내부에서도 귀엽고 예쁘다.
쟁반?들도 송당의 아침 스타일과 정말 잘 어울린다.
매장 자체가 크지 않지만 가운데 귤처럼 송당의 아침을 더 귀엽게 해주는 작은 요소들이 있다.
내가 찍히긴 부끄러워서 구매한 빵은 송당의 아침 입간판 위에 올려서 인증샷 찍어봤다. ㅋㅋㅋ
창문이 포인트 :D
귀여워서 자꾸 찍어봄..
송당의 아침 로고 :)
창문이 너무 귀여워서 옆쪽에 있는 로고는 눈에 띄지 않았는데 나오면서 봤다.
빵가게 의미도 있고, 송당의 아침이라는 가게 이름 의미도 있고, 심플하니 로고가 마음에 들었다.
제주도 빵집 투어 : 송당의 아침
-제주도 동쪽 구좌읍 위치
-제주도 베이커리 카페
-제주도 빵맛집
-식빵 최고
-귀여운 창문 인테리어
-빵 매진이 금방 되니 확인 혹은 무조건 아침에 방문
-카페 내부보다는 포장하여 이동하면서 혹은 이동해서 먹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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