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 볕이드는곳 벧디
나만큼 베이커리 좋아하는 제주도 주민이 추천한 한라수목원 근처 카페, 볕이드는곳 벧디를 소개한다.
벳디는 제주 방언으로 볕이 잘 드는 곳이라고 한다.
오후 3시-5시 사이에 볕이 정말 잘 드는 카페라지만, 우리는 밤에 가서 햇살 맛집을 볼 수 없었다.
대신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제주시내에 위치하여 있고, 저녁에 가서 그런지 규모가 큰 카페치고 조용한 편이었다.
야외 테이블이 있는 카페 뒤쪽은 작은 수목원을 꾸며놓을 것 같았다.
소인국 테마파크처럼 꾸며져있기도 해서 생각치않게 아이랑 가기 너무 좋은 카페였다!
▷제주 한라수목원 근처 카페
▷제주공항 근처 예쁜 카페
▷낮에도 좋지만, 밤에 가도 예쁜 카페
▷카페 실내보다 야외 테이블 추천
▷볼거리가 있는 카페
▷아이랑 가기 좋은 카페
▷반려동반 동반 카페(리드줄 필수)
▷바로 근처에 수목원길 야시장 구경하기에도 좋음!
야경이 이쁘니까 디저트 모두 예쁘고 맛도 있었다.
우리는 밤에 가서ㅠㅠ모든 베이커리가 있지 않았다.
다음에 가면 우유식빵이랑 초코식빵을 먹어 볼 것이다...
들고오는 아이스크림이 예뻐서 사진 한컷!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가 많았다.
딸기 좋아하는 사람, 베이커리 좋아하는 사람 모두모두 볕이드는곳 벧디 카페 추천!
실내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엄청 깔끔한 스타일이다.
그리고 제주도 유명한 카페에 비해 엄청 밝다.
야외는 은은하지만!
손씻는 세면대가 화장실 외에 이렇게 실내 테이블 가까이에 있어서 좋았다. ㅎㅎ
고급져보이는 카페 프론트
밤에 가서 조용한 편이었는데, 낮에는 사람이 많아서 좀 웅성웅성 시끄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야외 테이블이 있는 모습
밖으로 나가면 더 예쁜 야경이 있는 카페 테이블과 작은 수목원을 느낄 수 있다.
카페가 커서 찾기 쉽다.
한라수목원 바로 옆 카페, 볕이드는곳 벧디
카페 벧디에서 나오면 야시장이 있어서 구경해봤다.
밤에 한라수목원 근처 카페에 오거나, 제주 시내 호텔에서 숙박할 때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야시장이 다 똑같긴하지만, 그래도 제주도 야시장이니까ㅋㅋㅋ 나무가 많아서 더 좋은 것 같다 ㅋㅋㅋㅋ
테이블도 예쁘게 꾸며놓은 수목원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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