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 볕이드는곳 벧디 나만큼 베이커리 좋아하는 제주도 주민이 추천한 한라수목원 근처 카페, 볕이드는곳 벧디를 소개한다. 벳디는 제주 방언으로 볕이 잘 드는 곳이라고 한다. 오후 3시-5시 사이에 볕이 정말 잘 드는 카페라지만, 우리는 밤에 가서 햇살 맛집을 볼 수 없었다. 대신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제주시내에 위치하여 있고, 저녁에 가서 그런지 규모가 큰 카페치고 조용한 편이었다. 야외 테이블이 있는 카페 뒤쪽은 작은 수목원을 꾸며놓을 것 같았다. 소인국 테마파크처럼 꾸며져있기도 해서 생각치않게 아이랑 가기 너무 좋은 카페였다! ▷제주 한라수목원 근처 카페 ▷제주공항 근처 예쁜 카페 ▷낮에도 좋지만, 밤에 가도 예쁜 카페 ▷카페 실내보다 야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