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함덕 소품가게 : 함덕바다정류장
제주도에는 소품가게도 참 많다.
그 중 함덕바다정류장이라는 소품가게는 주차하기가 조금 애매해서 항상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에 산책할겸 걸어갔다.
이름에서 알수있듯 함덕해수욕장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위치하여 있어서 찾아가기 매우 쉽다.
함덕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만큼 모든 소품에 제주감성이 듬뿍 담겨있다.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소품가게 : 함덕바다정류장
- 함덕해수욕장 정류장 건너편 위치
- 제주감성 듬뿍 소품 가득
- 생활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소품 판매
- 깔금한 진열
- 유아 동반 가능
- 오픈시간 1시-8시로 오전시간에 문 열지않음
제주 선물가게는 함덕바다정류장 추천!
함덕버스정류장에서 가장 갖고싶었던 건 이 소품들이다.
모빌에서 제주도의 반짝반짝 향이 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집에 오면 왠지 예쁜 쓰레기가 될 것 같아 구매욕구를 꾹꾹 눌러담았다ㅠㅠ
이렇게 제주도 감성이 뿜뿜 느껴지는 워터볼이라니!
함덕바다정류장은 바다앞에 있는 소품가게답게 모든게 제주도스럽다.
제주도가 느껴지는 소품은 함덕바다정류장에 다 모아놓은 것 같다.
엽서보다 엽서가 끼워져있는 메모꽂이? 소라가 눈에 들어왔다.
아이디어 굿!!!
더 제주스러움이 느껴지고 엽서에도 한번 더 눈길이 간다.
패브릭천에서도 제주도 감성이 아주 진득하다.
구경하면 할수록 갖고싶은게 계속 많아졌다.
함덕바다정류장은 감성 소품이 많아서 누군가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나 자신에게도 선물해도 기분좋을 소품이 정말 많다.
제주도민 라이언도 바다정류장에서 귀엽게 귤을 판매중이다 ㅋㅋㅋㅋ
함덕바다정류장은 아주 다양한 생활소품,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깔끔한 진열로 복잡하지 않아서 제품을 구경하고 선택하는데 좀 더 수월했다.
특히 다른 소품가게보다 아이랑 가기에는 좀 더 편했다.
차창밖에서 바라보는 함덕바다정류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부 소품들
제주도 갈때마다 오며가며 계속 봤던 함덕바다정류장의 외부모습이다.
의자에 앉아서 인증샷 하나 남겨줄까했지만 우리 아기가 잘 시간이 되어 그냥 패스했다.
밝을 때 함덕바다정류장 모습이다.
조금 더 정류장모습이었으면 더 감성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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