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하는 카페 : 말로 아이랑 함께 하는 여행에서 우리만 좋아하는 곳을 갈 수는 없다. 그래서 어른도 아이도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말로 :) 카페 자체도 예쁘고 말이랑 알파카들에게 먹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무조건 말로로 고고싱 했다. '말로'라는 이름답게 말이라는 주제가 아주 뚜렷한 카페다. 입구에서부터 카페 전체가 온통 말 세상이다! 실제 말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소품부터 엽서, 사진 모든게 말이 주인공이다. 말로 통했고 말이 통했다 말장난 센스넘치게 잘 하신다. 너무 좋아!! 주방에도 모든 소품이 말이다! 뜨억뜨억! 카페를 구석구석 보면 볼수록 말에 진심인 말로 사장님이다. 그냥 말을 이용하여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구나~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정도면 말을 정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