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느낌 한가득 협재 카페 : 연희 작년 제주도 가을 여행중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들어간 카페 연희 전통 돌집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카페로 멋스러움과 소소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제주도 느낌이 외부부터 내부까지 아주 한가득이다! 안거리와 밖거리 두채의 건물이 있어 손님이 적다면 두곳을 둘러보며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들께서 아이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셔서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은 좀 더 심적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연희 사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이 블로그를 통해 전합니다...) 그래도 연희는 아이랑 가기에 여러가지 소품이 많이 나열되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카페 연희로 들어가는 길이 뭐랄까..감성돋는다고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