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_조천읍 베이커리 카페 : 다니쉬(Jeju cafe : Bakery cafe Danish) 제주도 여행 일정이 겹친 친구 만나러 가기 전 우연히 들린 조천읍 카페, 다니쉬 근데 너무 우리 취저♥ 일반 음료나 디저트 카페가 아니라 베이커리 카페다. 당일 비가 와서 그런건지, 저녁시간이 다가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카페에 비해 조금 어두웠다. (다른 후기를 대충 보니 대낮의 다니쉬는 매우 밝다.)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그 어두운 분위기가 다니쉬만의 매력을 더 발산시켜 주었다. 사장님들도 매우매우 친절하다.(친절에 매우 감동받는 나) 그 친절도는 매우 높음...카페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미리 알려주면서 우리를 반겨주었고, 오히려 빵이 많이 없어 같이 아쉬워해주었던 사장님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