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스러움 한가득 정선 카페 : 달보다가 정선에 몇없는 감성카페 달보다가 :) 옛날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답게 입구부터 내부 모습까지 옛스러움이 가득하다. 그에 맞게 인테리어는 당연히 오래된 소품들로 꾸며져있으니 어른들이 오면 향수를 불러 일으켜 추억감성에 젖을 듯하다. 정선 시내에 위치하여 있어서 5일장 구경하다가 힘들면 달보다가 카페에서 쉬면 딱 좋겠다. 시내에 위치하여 있지만 조용한 분위기라 마음편히 쉬기에도 좋아서 어른들이랑 함께 오기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옛날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있을법한 선반과 그 안에는 LP판, 찻잔 등 옛날 물건들이 수두륵하다. 사진에 보이는 상 위에 스티거랑 엽서와 같은 작은 문구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문 안쪽이 카운터인데 달보다가스럽게 잘 꾸몄다.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