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상의 카페 : 번영커피앤스프 숲속의 작고 조용한 카페, 번영커피앤스프 겉보기에는 요즘 카페와 많은 차이점이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넘쳐나는 시장에서 돋보이는 이유는 지역의 특산물 송이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여 운영하는 카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더 발전되고 아주 잘 되었으면 한다.(하지만 유명해지는건 반대. 그냥 잘되면 좋겠다구...) 사실 깊은 산속이나 진짜 숲속은 아니지만 주위뿐만 아니라 입구까지 우거진 나무로 둘러쌓여 있는데다 도로 언덕 중간에 위치하여 있어서 쉽게 지나칠 수 있다. 번영커피앤스프에 가려면 꼭 네비로 검색하서 가는걸 추천한다. 카페 테이블이 있는 공간은 번영커피앤스프의 겉모습과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새하얗고 매우 심플하다. 우리가 이날 시밀러룩으로 맞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