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여행_카페 아라미스(Korea, Gangwondo Jeongseon travel) 오잉? 정선에 이런 곳이 있다니? 지나치는 도로변에서 발견한 카페 아라미스 로미지안가든이라는 정원 입구에 위치하여 있는데 눈에 잘 띄지 않아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남편의 주위(주의아니고)깊은ㅋㅋ 관심으로 숲속의 동화같은 카페를 발견했다. 겨울에 간만큼 한 겨울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카페였다. 밖에서 볼 때는 환하고 밝아보였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북카페라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었다. 그래도 다른 북카페와는 달리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있었다. 아무래도 대부분 아기랑 같이가니 조금 조용한 곳에 가면 다른 곳에서보다 신경이 쓰인다. 책읽는 소녀,스탠드,시계 등. 북카페스러운 아라미스의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