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여행_젊은달와이파크 (Korea Gangwon-do Yeongwol Travel) 요즘 핫하다는 영월의 젊은달와이파크에 아기와 함께 다녀왔다. 젊은달와이파크 미술관은 방치된 술샘박물관을 공간디자이너 최옥영 작가의 새로운 기획(재생공간)으로 탄생하였다. 버리고 없어지는 물건들을 이용하여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킨 재생공간 젊은달와이파크는 아기자기한 것보다 거대하고 웅장하고 묘한 느낌의 미술관이다. 작가가 만든 작품의 뜻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의 공간을 지나칠 때마다 압도되어 빨려들어갔다. 그래서 무엇보다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다!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멋진 풍경도 보고 멋진 작품도 보고 인생사진도 남기고!! 젊은달와이파크는 가족여행,친구랑 여행,커플여행,아기랑 함께 여행,혼자여행하기에..